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평양 전쟁 (문단 편집) == 인용구 == >"국제 신의상 어떨지 싶지만 뭐 괜찮겠지." >"황국이 총력을 기울여 승리를 결정지을 계기는 바로 오늘날에 있으니, 공들은 기꺼이 백성들보다 앞장서서 분노를 새로이 하여 단결을 굳건히 하고 떨쳐 일어나서 적국의 야욕을 분쇄함으로써 황운을 무궁히 도울지어다." > ― [[쇼와 덴노]] > "1억의 [[일본인]]들[* 순수 [[일본인]] 약 7천만과 나머지 [[내선일체|조선인]], 대만인, 만주인, 류큐인 합쳐서 나왔다. 웃긴 건 식민지인들은 같은 일본인 취급도 안해주고 온갖 차별과 약탈을 일삼았으면서, 필요한 때만 일본인으로 끼워버려서 같이 죽자고 호소하는 꼴이다.]은 이제 [[개소리|조국]]을 위해 [[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?|자신을 온전히 바치고 희생해야 한다]]. 세계의 평화라는 [[대동아공영권|제국의 목적]]을 위해 이러한 우국충절을 유지하는 한 우리는 [[귀축영미|미국도 영국]]도 [[망상|두렵지 않다.]]" > ― [[도조 히데키]], [[진주만공습]] 후 [[미국]], [[영국]]에 대한 선전포고 중 >"지금은 새벽이다. 밤 세 시다. 오전 세 시다. 아아! 죽고 싶지 않다. 외롭다. 왜 이리 외로운 걸까." > ㅡ 하야시 타다오, [[교토제국대학]] 재학 중 [[카미카제]] 징집 >"[[정신승리|우리의 근성은 대단하고, 적의 정신력은 나약하므로]], 우리는 [[지랄|백전백승이다.]]"[* 물론 전쟁에서 정신력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. 병사가 전쟁 중에 멘붕을 일으키고 주저앉으면 곤란하지 않겠는가.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전투수행에 도움이 되는 부분일 뿐이다. [[중일전쟁]]까지만 해도 일본군은 기술력과 전투력이 적들보다 우월했고, 덕분에 정신력만 다듬어도 신속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. 그러나 태평양전쟁에서는 기술력과 전투력 전반이 [[미군]]에 비해 후달렸고,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도 부족했다.] > ― [[츠지 마사노부]] >"[[덴노 헤이카 반자이|천황 폐하 만세!]]" > ― [[히로타 고키]]를 제외한 태평양 전쟁 A급 전범들, 사형당하기 직전 > "드디어 [[일본 제국|우리 황국]]이 [[미국|백인놈들]]을 [[망상|지배하겠구나!]]" > ― '''[[히라누마 기이치로]]''' > "우리 황국의 운명은 [[진주만 공습|이 일전]]에 [[망했어요|달려 있다]]." > ― '''[[나구모 주이치]]''' > "나구모 제독,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오?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황국의 운명은 이미 [[도쿄 대공습|결정]]난 [[히로시마·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|것 같은데]]?" > ― '''[[노부히토]]([[쇼와 덴노]]의 동생)''' > "만약 미국과 [[진주만 공습|전쟁]]을 하라고 하신다면 처음 1년에서 1년 반 정도는 승산([[남방작전]], [[싱가포르 전투]])이 있겠습니다만, 전쟁이 2~3년 이상으로 길어진다면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.[* [[도쿄 대공습]], [[필리핀 탈환전]], [[펠렐리우 전투]], [[과달카날 전투]], [[오키나와 전투]], [[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]], [[이오지마 전투]], [[레이테 만 해전]], [[대만 항공전]], [[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]], [[임팔 작전]], [[구레 군항 공습]] 등을 참조.]" > ㅡ '''[[야마모토 이소로쿠]]'''[* 실제로도 [[야마모토 이소로쿠]]는 [[미국]]에서 [[유학]]한 경험이 있기에 미국의 실상에 밝을 수밖에 없었다. [[쿠리바야시 타다미치]] 장군도 주미일본대사관 주재무관으로 일했던 적이 있어 비슷한 예측을 한 적 있다.] > "대일본제국이 태평양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그 근거! 그것이 듣고 싶습니다." > ― '''[[야마모토 이소로쿠]]''' > "기름이 탐난다고 전쟁을 시작하는 자가 어디에 있는가!" > ― '''[[이시와라 간지]]''' >"황군은 먹을 것이 없어도 싸워야만 한다. 병기가 없어서, 탄환이 없어서, 먹을 것이 없어서 싸움을 포기한다는 것은 이유가 안 된다.[* '''용병술에서 이 3가지는 전투를 포기할 가장 큰 이유다.'''] '''[[개소리|탄환이 없으면 총검이 있다. 총검이 없으면 맨손이 있다. 맨손이 없으면 발로 차라. 발도 없으면 물어뜯어라. 일본 남아에게 야마토 정신이 있다는 것을 잊었는가? 일본은 신이 지켜 주는 나라다.]]" > ― '''[[무타구치 렌야]]''' >"나라가 초토화되더라도 [[만주국]]을 승인한다." > ― 우치다 고사이 외무대신 > '''"이제 일본은 망할 것이다. 너희들은 [[일본 본토 공습|다다미 위에서 죽지 못한다.]] 그 각오를 해둬라."''' > ― '''[[사이온지 긴모치]]''' >'''"폐하는 [[도조 히데키|도조]]에게 속으셨다. [[만주사변]] 중 폐하는 군부에 반대 의향을 표명하셨다. 전쟁은 덴노도 모르는 사이에 또 덴노의 허가도 없이 시작되었다."'''[* 아주 사실이라고는 하기 힘들지만, [[도조 히데키]] 내각의 압력 때문에 덴노가 전쟁을 승인한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.] > - 루스 베네딕트(1887 ~ 1948), 저서 [[국화와 칼]] 제2장 <전쟁 중의 일본인> 中에서 >"[[장제스|형]]은 [[중일전쟁|쉬운 길]]을 가십시오. [[왕징웨이|동생]]은 [[왕징웨이 정권|어려운 길]]을 [[한간|가겠습니다.]]" > ― [[왕징웨이]] >[[사망 플래그|이제 우리는 질 리가 없다.]] 이제 우리에겐 3천 년 동안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동맹국이 생겼다.[* 일본의 문헌화된 역사는 3,000년은커녕 2,000년도 안 된다. 게다가 일본이 2,000년간 전쟁에서 뚜렷한 패배를 겪지 않은 까닭은 '''전쟁을 잘 안 해서다.''' 일본 본국의 정부가 한반도나 중국에 쳐들어갈 수준으로 공고해진 것은 16세기에 이르러서였다. '''[[임진왜란|그러자마자 쳐들어왔었고,]]''' 목적이었던 [[명나라]] 침략도 조선 점령도 실패했다. '''즉 졌다.''' 그리고 일본이 전쟁을 잘 안 했다는데, 저것도 사실 반 정도만 맞는 말이다. [[율령국]] 체제이던 시절에는 각 율령국들이 서로 잘만 싸워댔다. 지금 [[자위대]][[자위대/문제점|에도]] 영향을 끼치고 있는 [[일본군의 육해군 대립|육해군 대립]]의 원인 역시, 근원을 따져서 올라가면 이거다.] > ― [[아돌프 히틀러]] ([[나치 독일]] 총통) >---- > 3천년 동안 한번도 진 적이 없다고? 그렇다면 이번엔 [[연합국|우리]]가 이길 때가 한 번 되었군.[* 전쟁의 승패는 [[베트남 전쟁|사상자 수로 따지는것이 아니라,]] 전쟁의 목적을 이뤘는지 못 이뤘는지에 따라 갈린다. 일본 본토를 외국 군대가 처음 점령한 것은, 태평양전쟁 종전 후 [[미군]]이 처음이다.] > ― [[윈스턴 처칠]] ([[영국 수상]]) >"우리는 3,000만 [[한국인]] 및 정부를 대표하여 [[중국]]⋅[[영국]]⋅[[미국]]⋅[[네덜란드]]⋅[[캐나다]]⋅[[오스트레일리아]] 및 기타 제국(諸國)의 대일(對日) 선전 포고를 삼가 축하한다. 이것은 [[일본 제국|일본]]을 쳐부수고 [[동아시아]]를 재창조하는 가장 유효한 수단이다." > - [[1941년]] [[12월 10일]], [[대한민국 임시정부]]의 [[http://contents.history.go.kr/mfront/hm/view.do?levelId=hm_127_0020|대일 선전포고]] 서문. > "어제, [[1941년]] [[12월 7일]] - 이날은 치욕의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. [[진주만 공습|미합중국은 일본제국 해군과 공군에 의해 고의적인 기습 공격을 당했습니다]]." > ― '''[[프랭클린 D. 루스벨트]] [[미국 대통령]]''', [[진주만 공습]] 직후 의회에서 대일 선전포고문을 발표하며 한 연설, 이른바 '''치욕의 날 연설''' 서두 > "그래, 난 이리 될 줄 알았어!" > ― [[어니스트 킹]]이 부관에게서 [[진주만 공습]] 보고를 듣고 한 말 > "다시 돌아오겠다." > ― '''[[더글러스 맥아더]]''' > "이 전쟁이 끝나기 전에, [[일본어]]라는 언어는 [[몰락 작전|지옥에서나 쓰는 언어가 될 것이다]]." > ― [[윌리엄 홀시]] 진주만 공습으로 인해 초토화된 해군 기지를 보고.[* 이 때 홀시 제독 휘하의 항공모함 중 하나가, 후에 '1척의 배가 역사를 바꾸는 기적'을 만들어낸 [[엔터프라이즈(항공모함)|USS 엔터프라이즈]]다.] > "Kill [[잽|Jap]]s! Kill Japs! Kill More Japs!!!" > "[[쪽바리]]들을 조지고! 쪽바리들을 조지고! 쪽바리들을 더 죽이는 겁니다!" > ― [[윌리엄 홀시]]가 [[과달카날]] 시찰에서 앞으로의 전략을 묻는 기자들에게 한 말 > "46년에는 [[몰락 작전|오지에서 벗어나기]], 47년에는 [[규슈|지옥]]에서 [[혼슈|천국]]으로, 48년에는 [[샌프란시스코|골든 게이트]][[귀환|로.]]"[* 미군은 [[몰락 작전|일본 본토로의 진격]]을 사실상 염두에 두고 있었으므로 48년까지 내다본 듯하다.] >― 태평양전쟁 당시 [[미 해병대]]의 [[슬로건]] >''일본 놈들은 정말 정이 안 가는 놈들이야. 정말 [[나치]]와 비교될 만하군. 스테드포드 중위, 그렇지 않나?" >― 제이미 스터딜슨 ([[필리핀]] 미군정의 소령) > '''"[[원자폭탄|태양에서 나오는 힘]]이, 이제 태양의 여신 [[아마테라스|아마테라스 오미카미]]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옥좌가 있는 땅 [[히로시마·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|일본 전체를 일식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.]]"''' >― '''[[해리 트루먼]]''' > "나와 함께 있었던 해병대원들은 열여덟 살에서 스물두 살이었다. 그렇게 침착한 사람들은 처음 보았다. 나는 깨달았다. 승리가 [[미국|우리]] 것임을." >― [[존 포드]]. [[미드웨이 해전]]의 영화를 촬영하는 중 미드웨이 섬에서. >'''"내 진정한 바람이자 모든 인류의 소망은, 이 엄숙한 의식을 통해서 과거의 피와 대학살을 벗어나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."''' >― [[더글러스 맥아더]], 일본의 항복 조인식 후 [[미주리(전함)|전함 미주리]] 갑판에서의 연설 >'''"무고한 민간인은 없다. 그것은 [[일본 정부|그쪽 정부]]와 함께 우리와 싸우는 민중들이고, 우리는 무장한 적군하고만 싸우는 것이 아니다. 그래서 소위 죄없는 방관자를 죽이는 것을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."''' >― [[커티스 르메이]] [[일본 본토 공습]] 중 '''[[도쿄 대공습|Operation Meeting House]]'''를 짜면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